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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보행 3원칙’잊지마세요
박명식 상주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8월 09일(월)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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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한국교통공단 대구경북본부에 따르면 지난 3년간(2017년∼2019년) 경북지역 보행자 교통사고로 366명의 사망자가 발생, 그 중 65세 이상 고령자가 234명으로 64%를 차지하고 비고령자(65세 미만)가 132명 36%로 고령 보행자 교통사고가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경북의 경우 인구 10만 명당 보행자 사망자 수를 비교해 보면 고령자는 15명, 비고령자는 2명으로 비고령자에 비해 7.5배나 높게 나타났다. 이런 고령 보행자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해서 올바른 보행 세 가지 습관(서다-보다-걷다)을 소개해 본다. 첫 번째 인도 위에서는 일단 멈추자. 두 번째 운전자와 눈을 마주치자. 세 번째 차를 계속 보며 건너는 습관을 가지자. 아울러 무단횡단은 절대 하지 마시고 횡단보도는 신호를 잘 지켜서 건너자. 급속하게 변화하는 환경 속에서 교통환경도 급변하고 있는데 고령자 특성상 적응이 더딘 경향을 운전자들이 충분히 이해하고 ‘차에서 내리면 나도 보행자가 된다’라는 역지사지의 생각으로 보행자에 대한 각별한 주의와 배려가 우선돼야 한다. 아울러 보행자들도 올바른 보행 습관이 사고를 예방 할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 운전자와 보행자 상호 배려속에 고령자 교통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올바른 교통문화가 조성되길 기대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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