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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워도 이륜차 안전모 착용은 필수
정선관 마성파출소장 경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21일(수)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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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운 날씨 속에 농어촌 노인들의 이륜차 안전모 착용률이 떨어지고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이륜차 배달문화가 확산되면서 배달 오토바이의 사고가 증가하고 있다. 빠른 배달에 따른 건당수당 지급으로 배달 경쟁이 불붙자 신호위반·역주행을 비롯해 갓길주행 등 교통법규 위반이 늘어나고 있다. 오토바이 운행은 계절적인 요인 등으로 5월∼10월 사이에 특히 많은데 안전모를 착용하지 않거나 턱끈을 매지 않은 형식적인 착용으로 사고시에 벗겨지는 바람에 치상율이 높게 나타난다. 실제 오토바이 사고 때는 67%가 머리 손상이 원인이 돼 사망하므로 안전모가 생명 지킴이 역할을 하고 있다는 것을 감안하면 올바른 안전모 착용을 권유하지 않을 수 없다. 사람이 우선인 교통정책을 취하고 있는 요즘 보행자를 보호하고 상대방을 배려하며 교통법규를 준수하는 교통문화 정착을 기대한다. 이륜차의 안전모 착용은 가족에 대한 사랑의 표현이며 선택이 아닌 필수임을 다시한 번 강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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