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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벌의 습격! 안전 수칙과 함께 지켜내자
우희석 경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 소방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7월 04일(일) 17:27
ⓒ 경북연합일보
기온이 오르고 습도가 높아지는 무더위가 찾아오면 어김없이 말벌이 기승을 부리기 시작한다.
9월에는 벌집 크기가 커져 개체 수가 증가해 벌 쏘임으로 인한 환자가 많이 늘어난다.
그렇다면 벌에 쏘이지 않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
첫째 향수나 화장품, 헤어스프레이 같은 제품은 향기 때문에 말벌을 자극할 수 있으므로 가급적 사용하지 않는 게 좋다.
둘째 벌은 검은색이나 갈색 등 어두운색에 강한 공격성을 보인다.
셋째 벌집을 건드렸을 때는 벌을 쫓아내기보다는 그 자리에서 20m 이상 떨어진 곳으로 즉시 대피해야 한다.
넷째 만약 벌에 쏘였을 경우 알레르기로 인한 과민성 쇼크가 발생할 수 있으니 침착하게 대처하고 즉시 병원에 가야 한다. 어지럽거나 두통이 올 때는 누워 다리를 들어 주는 자세를 취하고 이상 반응 시 신속히 119에 신고해야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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