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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주의
강성범 영광소방서 영광119안전센터 소방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15일(화) 18: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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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 종류로는 열사병과 열탈진, 열경련, 열실신, 열부종이 있다. 열사병은 중추신경 기능장애(의식장애, 혼수상태)로 땀이 나지 않아 건조하고 뜨거운 피부 증상을 보인다. 체온은 40℃ 이상이며 심한 두통, 오한 등이 나타난다. 열사병이 의심된다면 119에 즉시 신고한 후 환자를 시원한 장소로 옮기고 옷을 느슨하게 풀어 환자의 몸에 시원한 물을 적신 다음 부채나 선풍기 등으로 몸을 식힌다. 얼음주머니가 있을 경우 목, 겨드랑이 밑, 서혜부(사타구니)에 사용해 체온을 낮춘다. 이때 환자의 체온이 너무 떨어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열탈진은 땀을 많이 흘려 과도한 발한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를 말한다. 열사병과 다르게 체온이 40℃ 미만으로 크게 상승하지 않고 극심한 무력감과 피로, 창백함, 근육경련, 오심, 구토, 어지러움 증상이 나타난다. 열탈진도 119에 즉시 신고를 하거나 시원한 곳 또는 에어컨이 있는 장소로 옮긴 다음 물을 섭취해 수분을 보충한다. 열경련은 팔, 다리, 복부, 손가락 등 우리 몸의 근육에 경련 증상이 나타난다. 시원한 곳에서 휴식을 취하면서 수분을 보충하고 경련이 일어난 근육을 마사지하면 도움이 된다. 경련이 멈췄다고 해서 바로 다시 일을 시작하면 안 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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