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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보다 안전이 먼저인 캠핑
김동욱 공단소방서 예방안전과 소방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6월 08일(화) 1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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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코로나19로 답답한 일상을 벗어나 산 혹은 바다에서 캠핑을 즐기는 인구는 500만명을 넘은 것으로 추정된다. 즐거운 캠핑에서 당신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선 다음의 안전수칙을 준수해야 한다. 첫째, 예상치 못한 악천후를 대비해 텐트 설치는 계곡이나 절벽과 인접한 곳은 피하고 경사가 완만한 산을 등지는 게 좋다. 둘째, 본인이 위치한 곳의 일기예보에 귀를 기울이고 태풍, 호우 등 기상특보 발령 시 신속히 철수해야 한다. 셋째, 방염 소재로 만든 텐트를 사용하고 가연물이 될 수 있는 캠핑용품·기타 물건은 화기와 거리를 두고 보관한다. 넷째, 텐트 내에서는 석유난로나 버너 사용을 자제한다. 사용할 경우 환기구를 충분히 확보하고 실내에 두 개 이상의 휴대용 일산화탄소 감지기를 설치한다. 다섯째, 음식물 섭취에 항상 유의한다. 여섯째, 안전사고를 대비해 구급함과 휴대용 소화기, 비상용 손전등, 구명의 등을 구비한다. 일곱째, 캠핑 초보자나 아이들이 있다면 화재 발생 시 대피 요령과 함께 버너 등 위험한 장비를 만지지 않도록 사전 교육을 철저히 한다. 캠핑장 안전수칙을 다 함께 읽어보며 캠핑을 시작해 모두가 걱정 없는 여가활동을 즐길 수 있길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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