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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불은 예방이 최우선
이종수 영덕군 강구면 산불감시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9일(목)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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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최근 발생하는 산불원인의 대부분은 입산자 실화이다. 우리 지역은 전국적으로 대게로 유명한 관광지이고, 강구항을 비롯한 청정바다는 블루로드 등산로와 어우러져 있어 우리 지역에 산불이 나면 관광자원의 손실뿐만 아니라 관광지로서의 명분 또한 치명적이다. 또한 전국 최고의 송이 생산지로 산불발생 시 송이 채취에도 타격을 받기에 산불감시원의 책임감은 막중하다. 산불은 예방이 최우선이다. 산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주민 홍보가 최우선이고 전 순산원이 계도 활동에 집중하지만 때로는 난감한 경우가 많다, 무심코 담뱃불을 던지는 사람을 보고 즉각 주의를 주면 적반 하장식으로 화를 내는 경우도 있어 황당하기도 하고 한편으로는 더욱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도 든다. 우리 강구 산불 감시원은 활동성, 기동성 등 매우 조직적으로 구성이 되어 있고 수년간의 경험으로 그 활동은 아주 우수하다. 또한, 지역의 특성에 맞는 산불 대응 메뉴얼로 우수한 실적을 쌓아가고 있다. 오늘도 일기예보를 확인하고 하루를 시작하며 더 철저한 순산활동으로 지역의 산불 파수꾼이 될 것이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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