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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기자수첩
대구지역 실업률 심각하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0일(화) 18:06
↑↑ 김병철 기자
ⓒ 경북연합일보
요즘 대구지역에서는 코로나19 영향으로 일용, 계약직근로자에 대한 해고 문제가 최고의 화두로 인식하고 있다.
여기에 이들 근로자에 대한 최저임금 인상으로 인해 일자리가 줄어드는 원인이고 오직 대구시 생계지원금이나 정부 재난지원금에 매달리는 환경이고 소규모 가계는 오직 생계지원금에 매달리는 처치라 하겠다.
갑자기 코로나 바이러스 사태가 발생하고 지역 업체마다 휴업이 생겨 인원 감축이 생기고, 노동자가 실직하는 바람에 신규 근로자나 일용직들이 구직 경쟁에 피해를 입어 많은 실업자가 생긴 셈이다.
일자리 이동이 빈번한 관계로 근로환경이 불안정한 일용직들이 작년보다 올해가 최고 실업률이 높다는 이유이다.
여기서 문제는 대다수 일자리를 잃고, 기업들마저 폐업이나 휴업 경영난을 이유로 임금 줄임과 감원을 우선으로 일용직이나 계약직 근로자에게 정리해고를 했고 그마저 아무 이유도 모르고 본인 의사와 무관하게 일을 그만둔 계기가 한두 명이 아니어서 정말 심각한 지경이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한 예로 고교 후배가 그것도 달서구 소재 SD병원 보호사 계약직을 신청해 일을 하는데 자신은 분명히 주·야간 근무를 작정하고 열심히 근무했는데 병원 관계자가 아무 이유없이 3개월 수습기간을 핑계대며 인원을 줄여 지금도 쉬고 있는 입장이다.
아무리 코로나 19 영향에 경제가 어렵다고 하지만 무조건 저소득 임시 노동자를 가장 먼저 해고하여 어려운 이들에게 민김한 이슈인 양극화를 자극하며 사회적 불평등을 초래함과 동시에 비정상적인 지역 노동 환경과 고용 생태계를 이어온다는 게 너무 허무한 처사라 본다.
정말 이로 인해 계약직근로자의 어려운 생활고와 실직으로 힘든 사정을 누가 헤아리며 그들에게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는가 의구심이 든다.
정말 말로만 어려운 이웃이 있는게 아니라 진심으로 생활하기 힘들어하는 가정이 現 사회에 있다는 걸 문 정부는 명확하게 그들의 불편을 해소하고 일용직이나 계약직 근로자의 안정적인 취업을 위한 지원대책 마련에 온 힘을 쏟아야지 얼마 전 서울시장, 부산시장 보궐선거에 여당이 야당에게 참패한 걸 거울삼아 신중하게 생각하기를 바래본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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