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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용 소방시설, 이제는 선택이 아닌 필수!
박경욱 김천소방서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20일(화)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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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봄철은 사계절 중 겨울철에 이어 두 번째로 화재가 많이 발생하는 계절이다. 이 가운데 봄철 화재 발생 장소를 분석해보면 주거시설의 점유율(24.3%)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난다. 최근 9년간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 사망자는 전체 화재 사망자의 52.5%(연평균)이며, 매년 가장 많은 인명피해가 주택에서 발생한다고 한다. 이러한 통계자료로 보았을 때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하지 않을 수 없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로 구성된 기초 소방시설이다. 소화기는 초기 진화에 있어 ‘소방차 한 대의 위력에 버금간다’라고 말해도 과하지 않을 정도로 중요한 기초 소방시설이다. 김천소방서에는 화재취약가구를 중심으로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고 캠페인과 교육을 실시하며, 포스터와 전광판을 활용하는 등 주택용 소방시설 홍보에 힘쓰고 있다. 화재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야 하는 화재 다발 시기인 만큼 김천소방서에서는 봄철 대비 화재취약시설에 대한 선제적 예방활동을 통해 안전 환경을 조성하는데 앞장서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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