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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아시나요?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4월 04일(일)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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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박수현 경산경찰서 경감 | | ⓒ 경북연합일보 | 매년 4월 2일은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이다. 경찰청은 지난 2015년 4월 사이버범죄 예방 활동에 대한 범국민적인 관심과 참여를 유도하고 기억하기 쉽도록 사이버(Cyber)의 사(4)와 이(2)를 따서 이날을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로 제정했다. 전체 범죄는 2016년 이후 지속 감소하고 있으나 사이버 범죄는 전반적인 증가 추세이고 특히 코로나19 영향으로 온라인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2020년 전체범죄 대비 사이버범죄 발생비중은 14.7%로 역대 최대이다. '코로나19'로 인터넷 물품구매가 급증했는데 그로 인해 최근 경산경찰서에 접수되는 사기사건도 증가했다. 인터넷을 이용한 직거래 시에는 안전결제시스템을 이용하거나 경찰청에서 제작한 '사이버 캅'에 상대방의 연락처, 계좌번호를 입력해 조회하면 상대방의 사기 전력을 확인할 수 있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안전결제시스템을 허위로 만들어 사기범행을 하는 경우도 있기에 안전결제시스템의 계좌가 맞는지 송금하기 전 계좌정보를 한 번 더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최근 경산경찰서에 많이 접수되고 있는 사기 피해 유형 중 하나는 딸이나 군대 간 아들을 사칭해 메시지를 보내 대신 송금을 해달라고 하거나 문화상품권을 구매 후 사진으로 전송해달라고 하는 경우이다. 이런 메시지를 받았을 경우 바로 입금하지 말고 반드시 전화를 해 지인이 보낸 메시지가 맞는지 확인해야 한다. 사이버범죄 예방의 날을 기점으로 건전한 사이버 문화를 위해 기본적인 사이버범죄 예방법을 한 번 더 숙지하는 등 적극적인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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