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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미래 밝혀줄‘대구경북행정통합’추진 적극 지지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10일(수) 1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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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대구경북행정통합공론화위원회(이하 공론화위원회)가 지난 3월 2일 대구시청 브리핑룸에서 대구경북행정통합 비전, 체제, 부문별 발전전략을 담은‘대구경북행정통합 기본계획(초안)’을 발표했다. 공론화위원회 연구단은‘2040 글로벌 경제권, 통합대구경북’달성을 대구경북행정통합 비전으로,‘新행정’,‘新산업’,‘新연결’,‘On-Off 글로벌 인프라 건설’을 4대 중점 전략으로 정했다. 초안에는 행정통합의 형태와 전략적 공간구상 등을 다루는 기본구상, 행정통합 이후에 경제산업, 과학기술, 문화관광, 사회복지, 보건, 환경, 재난안전, 자치행정에 이르기까지 분야별로 대구경북의 경쟁력과 시도민의 삶을 어떻게 개선시킬 것인가에 대한 고민을 담아냈다.
■ 부문별 발전전략으로는
▶ 산업경제 부문 : 대구는 제조서비스, 금융, 문화 등 고부가가치서비스업을 육성하고, 경북은 기존 주력 제조업과 이전해온 제조업을 스마트 친환경화한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발전시킴으로써 지역별 특화 연계 산업으로 발전시킨다. ▶ 농업·농촌 부문 : 광역 통합 먹거리 체계구축을 목표로, 먹거리 생산(경북)과 먹거리 소비(대구) 거점을 연계함으로써 지역 농업의 회복과 먹거리 품질을 높여 시도민의 편익을 높인다. ▶ 문화관광 부문 : 지역 문화관광자원의 통합적 활용을 목표로, 문화시설 및 단체, 문화인력 간의 네트워크 구축 및 교류 활성화로 지역 간 문화 불균형을 해소한다. 또한 문화관광 자원을 연계.융합한 통합형 문화관광 정책을 펼침으로써 수도권에 대응할 만한 경쟁력 있는 부문으로 발전시켜 나간다. ▶ 복지·보건 부문 : 도농간 복지서비스 격차를 완화하고 복지인프라의 지역적 불균형을 개선해 나가며, 통합 보건의료체계를 마련하여 의료인프라를 효율적으로 활용하여 진료권 중심의 공공병원을 배치·운영한다. ▶ 교육 부문 : 거점생활권별로 교육서비스를 강화해나가며 시 단위 명문고를 육성하고, 지역의 대학과 산업 간의 연계를 강화하여 지역사회에 필요한 인재육성과 혁신 및 창업 활동을 지원한다. ▶ 환경 부문 : 통합 물순환 목표관리제, 대구경북 관할수계 수질오염 총량 관리 등 통합 물관리 체계를 구축하고, 동남권 대기관리 중추관리 기능을 수행할 국가지원 기반 통합대기관리기관 신설을 추진한다. ▶ 재난안전 부문 : 태풍, 집중호우, 지진, 감염병 등 재난 대응을 위한 통합관리계획을 수립하고 공동 재난방재체계를 구축한다. ▶ 자치행정 부문 : 사무·재정 권한의 배분과 주민참여 강화를 목표로 한다.
대구경북이 순조롭게 통합하여 위와 같은 목표를 달성해야 한다. 그렇게만 된다면, 지역은 수도권에 맞먹는 경쟁력을 갖춰 나갈 것이 분명하다. 따라서 본지는 대구경북의 미래를 밝혀줄 ‘대구경북행정통합’ 추진에 적극적인 지지 의사를 밝힌다.
2021년 3월 11일 경북연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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