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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을 안전하게 마무리하기
임현준 인천공단소방서 소방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3월 04일(목)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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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화재 취약 시기인 겨울이 지나가고 있지만 여전히 소방서는 화재 예방을 위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화재사망자는 겨울철 610명(39%)으로 화재건수 대비 가장 많이 발생했다. 또한 주택화재는 5만7950건이며 이 중 겨울철이 1만 6717건(29%)을 차지했다. 통계 자료에서 알 수 있듯 겨울철 화재는 큰 인명피해가 나올 우려가 있다. 특히 주택화재는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긴다. 그렇다면, 남은 겨울을 따뜻‧안전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화재예방 방법엔 무엇이 있을까? 겨울철 주택화재 예방에 가장 중요한 건 ‘주택용소방시설 설치’다. 주택용 소방 시설은 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다. 아파트·기숙사 제외 모든 주택에서 의무 설치해야 하는 기초 소방시설이다. 주택 발생 초기화재는 대부분 소화기 1대로 진화가능하다. 새벽 등 취약시간에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는 감지기가 알려 주고, 신속한 대피와 신고를 돕는다. 다음은 ‘화재위험 3대 겨울 용품(전기히터·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 안전 사용’이다. 3대 겨울용품은 겨울철 주요 화재원인 중 하나다. 따뜻한 겨울을 위해 꼭 필요하지만 부주의로 인한 화재가 발생하기 쉽다. 올해 신축년은 안전사고 없는 한 해가 되길 기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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