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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 위험 용품 안전사용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9일(화) 1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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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양철근
서울 광진소방서 서장 | | ⓒ 경북연합일보 | 지역 주민·불특정 다수가 방문하는 전통시장은 밀집된 형태의 점포로 구성돼 있고 통로가 좁아 화재 발생 시 초기에 적절하게 대처하지 못하면 많은 인명·재산피해가 나올 수 있다. 지난해에는 인근 청량리 전통시장과 동대문 제일평화시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 이처럼 전통시장은 화재 위험성이 대단히 높다고 볼 수 있다. 전통시장은 역사가 긴 만큼 전기배선 등 각종 설비가 노후화되고 정격출력을 초과해 배선을 연결하는 등 화재 발생 우려가 크다. 따라서 시장 상인회와 각 점포에서는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자제하고 전기시설을 수시로 점검해 노후화된 시설을 즉시 교체해야 한다. 철시 등으로 전기용품을 사용하지 않을 땐 전원을 철저히 차단한다. 화목보일러는 불연재료로 구획된 별도의 장소에 설치하고 가연물과 충분히 이격하도록 한다. 또 인근에 소화기를 비치하고 충분한 안전조치 후 사용한다. 또 화목보일러 사용을 억제하고 철시 시 전기·가스 차단과 화기 제거 생활화를 통해 취급 부주의로 인한 화재 발생을 방지해야 한다. 전기용품은 KC마크와 EMF 마크가 있는 제품을 사용하고 온도조절장치에 충격을 주지 않아야 한다. 특히 라텍스 용품과 겸용해 사용하지 않는다. 덧붙여 각 가정에서도 겨울철을 맞아 3대 화재 위험 용품인 전기히터·장판과 열선·화목보일러의 사용이 많아졌다. 이 용품들은 기온이 크게 내려갈수록 사용이 빈번해져 화재 발생 가능성을 높인다. 따라서 난방용품 점검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고 자신과 이웃, 나아가 지역공동체의 번영과 안녕에 이바지하도록 화재 예방을 실천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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