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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대설로 얼어붙은 겨울철 ‘낙상’ 주의해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8일(월) 1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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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박진광
송도소방서 소방행정과 소방사 | | ⓒ 경북연합일보 |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겨울철 낙상 사고는 51.7%로 다른 계절에 비해 10.4% 높게 나타난다. 특히 요즘처럼 눈이 내린 후 녹았다가 다시 얼어버리는 블랙아이스가 생기는 시기에는 더욱 낙상에 주의해야 한다. △첫째 길을 나서기 전에 물, 눈, 얼음 등을 확인하고 눈길·빙판길을 이용하지 않는다. 낙상은 보통 주거지에서 일상생활 중 가장 많이 발생한다. △둘째 엘리베이터가 있는 건물이라면 계단보다 엘리베이터를 이용한다. △셋째 가급적 장갑을 끼고 주머니에서 손을 빼고 활동한다. △마지막으로 낙상에 취약한 노인들은 낙상 예방에 힘써야 한다. 규칙적인 운동으로 근육의 힘을 기르고 균형감각을 키워야 한다. 매년 시력 검사를 통해 필요시 적합한 안경 등을 착용해야 한다. 또 집안 환경을 안전하게 유지하고 평소 어지러움을 유발하는 약을 복용한다면 더욱 조심해야 한다. 해마다 낙상 환자는 점점 증가하고 있다. 65세 이상 어르신들은 한 번 낙상하면 절반이 2주 넘게 입원하므로 더욱 겨울철 주변의 어르신에게 조금만 관심을 갖고 낙상 사고를 예방해야 한다. 내 집 앞 눈은 내가 치운다는 인식이 필요하다. 이런 따뜻한 관심과 노력이 모여 아무리 추운 북극한파가 몰려오더라도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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