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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위험 3대 겨울용품 안전하게 사용하기
이상일 서울 도봉소방서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1년 01월 11일(월) 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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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겨울철에는 화재가 급증한다. 특히 전기히터와 전기장판, 화목보일러 등 난방용품 화재가 많기 때문에 사용할 경우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전기히터와 전기장판, 화목보일러를 일컬어 ‘3대 겨울 용품’ 이라고 한다. 이 용품들은 위험성 때문에 사용 시 안전수칙을 꼭 지켜야 한다. 전기히터는 안전인증(KC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확인하고 사용한다. 주위에는 가연성 물건을 제거하고 충분한 공간을 확보한다. 화목보일러는 가연물과 2m 이상 떨어진 장소에 보관하고 화재 시 초기 대응할 수 있도록 인근에 반드시 소화기를 비치한다. 모든 전기용품은 사용 후에 반드시 전원을 차단하고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을 지양하는 등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준수한다. 각 가정에 주택용 소방시설(소화기, 단독경보형 감지기)을 설치하면 화재 피해를 줄일 수 있다. ‘화재가 설마 나에게 일어나겠어?’ 라는 생각은 버리고 내 생명과 재산, 나아가 이웃까지 지킬 수 있도록 조금 더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에 힘쓰는 겨울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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