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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예방을 위한 난방용품 바른 사용방법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6일(일) 18: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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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겨울철이 다가오면서 각 가정에서 보일러와 전기히터 등 난방용품을 사용하는 가구가 증가함과 동시에 취급 부주의로 인해 일반 주택에서 화재가 많이 발생한다. 겨울철 주택 화재 화재원인을 조사하면 난방기 과열이 상당 부분 차지하고 있다. 이에 안전한 겨울나기를 위해 우리가 자주 사용하는 3대 겨울 용품(전기히터 장판, 전기열선, 화목보일러)의 안전한 사용방법 및 화재예방에 대해 다음과 같이 당부하고자 한다. 첫째, 전기장판은 안전 인증(KC 마크)을 받은 제품인지 꼭 확인하고 최근에 출시되는 제품에는 자동온도조절기나 자동 차단 장치가 있지만 사용하지 않을 때는 플러그를 분리하도록 한다. 그리고 장기간 보관하게 될 경우 접어서 보관하지 말고 둘둘 말아서 보관하는 것이 제품을 오래 쓰고 안전하게 쓸 수 있다. 둘째, 화목보일러의 경우 주변 2m 이내에 가연물을 두지 않아야 하며 과열로 인한 복사열을 방지하고자 적정 연료 투입량을 지켜야 한다. 불티에 의해 가연물에 착화될 수 있으니 연료 투입 후 투입구는 항시 닫으며 보일러 주변에 소화기를 비치한다. 또한 연통은 불연 재료로 사용할 것이며 안에는 재가 쌓이지 않게 1개월에 한 번씩 주기적으로 청소하며 연통 끝부분은 2중 배출구로 돼있는 연통을 사용하길 권장한다. 셋째, 전기열선은 KC인증을 받은 제품을 사용하며 열선에 충격을 주거나 열선을 겹쳐 사용하지 않도록 한다. 내용연수가 지난 열선은 정기적으로 교체하며 열선 주위에 탈수 있는 가연물을 두지 않도록 권장한다. 마지막으로, 난방용품을 재사용할 경우 항상 사용 전, 먼지 제거 및 전선이 파손됐거나 벗겨진 곳이 없는지 살펴보자. 각 가정에서 조금만 관심을 갖고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숙지한다면 화재의 위험성도 낮추고 따뜻하고 안전한 겨울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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