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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화재예방 앞장서자
박경욱 김천소방서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12월 01일(화)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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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겨울철 화재를 장소별로 분석해보면 주거시설(26.1%)이 가장 높다. 주거시설 화재는 조기에 발견하면 자체적으로 소화가 가능하고 피난을 할 수 있어 피해가 작지만 그렇지 못할 경우 심각한 인명과 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에 화재 발생을 알려주는 소방시설 등의 설치가 매우 중요하다. 화재가 났을 때 가장 중요한 것은 초기진압이며 이 때 가장 큰 역할을 하는 것이 소화기다. 초기진압에 있어 소화기는 소방차 한 대의 위력과도 맞먹는다. 평소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는 소화기야 말로 초기소화의 기본이며 소방차 10대, 20대 보다 나은 소화용구가 될 수 있다. 단독경보형감지기는 인명 피해를 방지를 위한 대표적인 시설로 화재 발생 시 경보음을 울려 화재를 초기에 진압 또는 신속하게 대피하도록 하는 역할을 한다. 화재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기 때문에 예방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주택화재가 발생할 경우 내 가족뿐만 아니라 이웃의 생명까지도 앗아갈 수 있기 때문에 주택화재 예방을 위해 우리 모두가 노력해야 한다. 올겨울 화재예방을 위한 ‘전 시민 소화기(주택용 소방시설) 갖기 운동’ 에 적극 참여해주길 바란다.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스스로가 안전에 대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일 때 우리의 행복은 지켜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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