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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칼럼) 성동·중앙시장 앞 노점상 문제
정진욱
발행인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9월 13일(일) 1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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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경주역사(驛舍)는 1936년 신축 준공하여 84년간 경주시민이 이용 경주발전에 크게 기여하였으며 2013년에는 철도기념물로 지정되었다. 이제 얼마후면 경주역 현곡이전으로 경주역사는 보존할 것인지 헐릴 것인지 기로에 서 있다. 이 역사적인 경주역사 앞 도로 우편에 성동시장이 있으며 또 내려가면 중앙시장이 있다. 양 시장 앞 인도에는 노점상들이 빽빽이 들어서 통행에 불편을 주고 2일, 7일 장날 아침에는 도로 2차선까지 노점상들이 점거하여 물건을 팔고 있다. 이 노점상들은 경주사람들이 별로 없고 대부분 객지에서 장사하러 온 사람들이다. 이로 인해 성동·중앙시장 내 상인들의 장사에도 상당한 지장을 주고 있다. 게다가 경주시민들에게 교통장애는 이루 말할 수가 없고 경주를 찾는 관광객에게도 눈살 찌프러지게 하고 불편까지 주고 있다. 특히 2,000만 관광객 유치에 혼신의 노력을 다하고 있는 경주시에 반하고 있는 것이다. 경주시의 2일, 7일 장날 2차선 도로점거만은 하지 못하도록 강력한 단속과 대책이 절실히 필요하다. 성동시장 쪽에는 경주시가 도시재생사업비로 받은 250억원으로 우체국 뒤 과거 홍등가에 도로를 개설하고 정비사업을 하고 있다. 이 홍등가의 정비사업 부지에 5일장을 이용하도록 하고 주차는 주차빌딩에 수용하면 된다. 그리고 성동시장 앞 인도에 노점상을 읍성터 앞에 노점상을 이주시켜 노점상을 정리하는 것도 방법이 될 것이다. 그러면 경주역 앞은 훤하고 깨끗한 도로가 되어 성동시장 앞은 교통장애도 없어지고 관광객의 눈살을 찌프리게 하고 불편을 주는 일도 없어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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