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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덕여자중, 안전한 거리두기 이색 캠페인
학생 등교 응원 이벤트
손 소독제, 마스크 등
간식이 담긴 선물 증정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19일(일)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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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선덕여중이 지난 6월 8일 1학년 학생의 첫등교를 축하하는 입학 행사를 펼치고 있다. | | ⓒ 경북연합일보 | | 선덕여자중학교(교장 권우택)의 '안전한 거리두기 캠페인' 이색적인 등교 풍경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5월 27일 첫 개학일 부터 학생들의 안전한 학교 생활을 위해 학교 속 안전한 거리두기 캠페인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선덕여중 교직원들은 등교하는 학생들을 위해 매일 이른 아침부터 교문 앞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채 학교에서 직접 만든 피켓과 우산으로 거리두기 캠페인을 실시해 학생들을 맞이하고 있다. 이 캠페인은 학생들을 대상으로 등교 시 손 위생, 호흡기 에티켓, 안전한 거리두기 등 코로나19 예방행동수칙을 홍보하고, 손 소독 및 체온 측정 등을 실시하며 친구들과의 2M 거리두기를 유지할 것을 당부한다. 또한 아침 조례 및 점심시간, 종례 시간 때 코로나-19 예방 교육을 실시하고, 점심시간에도 손 씻기 및 거리두기를 실천하며 안전한 급식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한편 선덕여자중학교는 코로나-19의 확산으로 등교개학이 미뤄지면서 입학식조차 하지 못한 신입생들의 아쉬움을 달래기 위해 1학년들이 등교를 시작하는 지난 6월 8일에 1학년 각 교실에서 거리두기를 유지한 채 입학 축하행사를 열었다. 이날을 위해 선덕여자중학교 전 교직원, 민주시민선도학교 자치회 임원, 청소년 사회참여동아리 '너,나 그리고 어울림' 동아리학생들과 함께 축하 선물 증정을 통해 입학을 축하했다. 예상치 못한 큰 환대를 받아 미소를 머금은 1학년 학생들은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수업을 하느라 힘들었지만 학교에 와서 선생님과 친구들을 만나니 반갑고 좋다. 예상치 못한 선물까지 주셔서 너무 감사하고 학교생활이 기대된다’고 입을 모았다. 권우택 선덕여중교장은 "코로나-19로 부모님들의 걱정은 크지만 학생들이 수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방역과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코로나-19가 종식될 때까지 방역과 안전, 교육이라는 중대한 과제를 모두 잡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희동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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