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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위군, 적극행정 실천으로 희망 군위 만든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19일(일) 17:43
↑↑ 김영만 군위군수
ⓒ 경북연합일보
최근 언론 등에 "접시깨기 행정"이란 말이 자주 등장한다. 이는 지난 1월 14일 정세균 국무총리 취임사에서 "일하다 접시는 깨는 일은 인정할 수 있어도, 일하지 않아 접시에 먼지가 끼는 것은 용인할 수 없다"며 적극적인 '접시깨기' 행정을 주문한 데서 나온 말로 실제 지난 6일 정세균 국무총리는 올해 상반기 국무총리실 적극행정 우수 직원에게 적극행정 접시를 수여했다고 한다.
 공직자에 대한 적극행정 요구는 그 전에도 있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지난 2008년 정부 부처 신년 업무보고를 받으면서 "설거지를 하다 보면 손도 베이고 그릇도 깨고 하는데 그릇 깨고 손 베일 것이 두려워 아예 설거지를 안 하는 것은 안 된다"면서 감사원 감사에서도 일하다 실수하는 것은 용납할 수 있도록 하는 원칙을 세웠다고 한다. 다시 말해 공직자들은 그릇 깨는 정도의 시행착오는 두려워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일해야 함을 강조한 것이라 할 것이다.
 지난해 8월 최초로 지방공무원 적극행정 운영규정을 제정·공포했다.
 우리 군에서도 이러한 정부정책 방향 실천을 위해 지난해 12월 군위군 적극행정 운영조례를 제정하였고 군위군 적극행정 지원심의위원회 구성·운영,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선발·포상, 적극행정 교육, 소극행정 혁파, 적극행정 공무원 책임 면책 등 적극행정 문화가 군위군 공직사회에 확실히 뿌리내릴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
 우리 군위군은 이미 접시깨기 행정, 적극 행정의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고 생각한다. 지난 2년 동안 우리 군위군은 그 어느 해보다 적극적인 업무추진으로 국도비 등 외부재원 613억 원을 확보하였고 각종 지방행정 평가에서도 27개 분야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었다. 공무원 한 명이 큰일을 할 수도 있고 큰일을 박살 낼 수도 있다.
 지난 1일 민선 7기 취임 2주년 기념사에서 언급했던 말을 여기서 다시 한번 얘기하면서 앞으로 우리 군위군 공무원의 마음가짐을 대신해 본다.  "누군가 해야 할 일이면 내가 먼저하고, 언젠가 해야 할 일이면 바로 지금하고, 어차피 해야 할 일이면 최선을 다하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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