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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사를 가르는 실수, 3초의 명암!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7월 06일(월) 1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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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정선관
문경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 | ⓒ 경북연합일보 | 지난달 21일 저녁 문경시에서 신호기가 있는 교차로이지만 오토바이와 승용차의 충돌로 오토바이 운전자가 결국 사망하는 사고가 있었다. 이처럼 신호가 있는 교차로이지만 신호를 지키지 않는다면 그 피해는 개인의 인생을 바꿀 수 있을 만큼 크다. 보통 신호가 있는 교차로에서 운전자는 초록색 불을 보고는 황색등이 오기 전에 빨리 가려는 잘못된 습관을 가지고 있다. 초록색 불에 진행을 하더라도 교차로에 이르러서는 황색(주의)등이 올 것에 대비해 속도를 줄여 서행을 해야 하며 정지선에 이르기 전에 황색등이 켜진다면 정지하고 정지선이 지나서 황색등이 왔다면 신속히 진행해야 한다. 교차로 사고를 예방하려면 여유 있는 운전자의 자세가 필수이다. 신호위반을 하고 가더라도 아낄 수 있는 시간은 고작 2분 남짓이라고 한다. 신호위반의 대가는 실로 엄청나게 가혹하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초록불에 진행을 하더라도 출발전 3초의 여유로 좌우를 살피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운전자와 보행자가 3초의 여유만 가지면 충분히 사고를 피할 수 있다. 우리 모두에게 필요한 것은 여유이며 3초에 자신의 운명이 바뀐다는 사실을 결코 잊어서는 안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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