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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 동성초, 다품 남매 조직 활동
선·후배 간 긍정적 관계 형성
작년 이어 학교폭력 예방 앞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5일(목)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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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동성초등학교는 지난 24일 동성샛별관에서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동성 다품 남매'를 조직했다. | | ⓒ 경북연합일보 | | 동성초등학교는 지난 24일 동성샛별관에서 전교생이 모인 가운데 '동성 다품 남매'를 조직했다. 동성 다품 남매는 동성초등학교 전교생으로 구성된 학생자치회로 학생 중심의 학교문화조성과 선·후배 간 긍정적 관계 형성을 통한 학교폭력 예방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계획됐다. 앞으로 동성초등학교는 예술, 체육, 문학 등 다양한 동성 다품 남매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공동체 역량 함양과 더불어 행복한 학교를 만들어 가는데 앞장설 계획이다. 오늘 다품 남매 조직 활동은 인성과 관련된 속담과 명언을 알아보는 것으로 시작됐다. 학생들은 '가는 말이 고와야 오는 말이 곱다', '벼는 익을수록 고개를 숙인다'와 같은 교훈을 지닌 속담을 초성 퀴즈로 해결하고 속담 뽑기를 통해 같은 속담을 가진 학생들끼리 남매가 됐다. 남매를 구성한 뒤에는 남매 이름을 협동화 그리기로 완성했다. 동성초등학교는 다품 남매의 이름을 '배려, 책임, 존중, 협동, 나눔, 정직'의 인성덕목으로 정했다. 이는 학생들이 다품 남매 활동을 통해 인성덕목을 가슴에 새기고 기억할 수 있도록 하는 효과가 있다. 학생들은 서로의 의견을 맞추고 협동화를 그리며 서로를 존중하고 배려하는 모습을 실천했다. 활동에 참여한 2학년 황 모 학생은 "맏이 형이 있어서 마음은 든든한데 나도 맏이가 되고 싶다"며 "앞으로 다품 남매 활동이 계속됐으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용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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