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 2026-06-16 00:07:42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기고
6·25전쟁 70주년에 즈음하여
김경배 대구지방보훈청 복지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23일(화) 17:01
ⓒ 경북연합일보
올해는 6·25전쟁이 발발한지 70주년이 되고, 휴접협정이 체결된지 67주년이 되는 해이다. 1950년 6월 25일 새벽, 평화롭던 한반도는 북한군의 기습남침으로 인해 처절한 동족상잔의 비극을 겪어야만 했다. 3년1개월간의 길고 긴 전쟁으로 수많은 사상자와 물적 피해가 발생하였고, 남과 북에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게 되었다.
 그 후 7·4남북공동성명, 남북공동합의서, 10·4선언 등으로 화해의 분위기가 조성되기도 했지만, 최근 발생한 북한의 남북공동연락사무소 폭파로 인해 남북간의 관계는 급격히 얼어붙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북한과의 긴장된 관계 속에서 맞이한 6·25전쟁 70주년을 우리는 어떻게 맞이해야 할까.
 우선 6·25참전유공자의 희생을 기억해야 한다. 지금도 전쟁의 상처로 인해 병상에 누워있고 휠체어에 몸을 의지한 채 생활하고 있는 참전유공자는 무수히 많다. 지금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자유와 번영은 그들의 희생과 헌신으로 인한 것임을 마음속 깊이 새기고 기억해야 한다.
 둘째 희생을 기억했으면 이제는 감사를 표현해야 할 때다. 6월은 호국보훈의 달이다. 국가보훈처는 호국보훈의 달을 맞이하여 6·25참전유공자를 기릴수 있는 다양한 행사를 추진하고 있다. 6월에는 호국영령에 대한 추모 뿐만 아니라 시도민이 함께할 수 있는 여러 호국·보훈 문화행사도 기획하고 있으니 이런 행사에 참여하는 것부터가 그들의 대한 감사함을 표하는 첫 번째 길이 아닐까 한다. 하지만 최근 코로나 19로 인해 오프라인 행사가 많이 축소되는 분위기이니, 소셜미디어 등의 온라인을 통해 행사에 참여해보는 것도 또 다른 감사표현의 방법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현재 우리나라는 종전국이 아니라, 정전국이다. 전쟁이 발발한지 70년이나 지났지만,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기억속에서 결코 잊혀진 전쟁이 되어서는 안될 일이다. 나라를 위해 희생한 그들의 고결한 헌신에 한번 더 감사함을 되새길 수 있는 6·25전쟁 70주년이 됐으면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대구국제뷰티엑스포 11일 개막
경주시 차량 범죄 대응력 끌어올린다
2차 공공기관 유치전 ‘총성 울렸다’
봉화군, 경북 농식품 수출정책 평가서 ‘우수상’
3선 복귀 주낙영 경주시장 “공약·현안사업 속도 높여야”
대구시, 대만 관광객 유치 확대 추진
영주 반려동물 놀이터 11일부터 운영 개시
대구시, 구강의 날 맞이 구강관리 실천문화 확산
영양군보건소, 하절기 방역소독사업 본격 추진
논공 위천 파크골프장 확장 이달 착공
최신뉴스
민선 9기 도정 밑그림 그린다…‘경북 대전환 준비위원회’  
‘SMR 초도호기 건설’ 경주 외엔 대안 없다  
‘예천장터’ 전 품목 10% 할인 이벤트  
문경 달빛사랑여행 ‘가족애 쑥쑥’  
영주시 임대사업용 불용 농기계 139대 매각 입찰  
안동시, 청년 창업기업 로컬브랜드 키운다  
‘투표용지 부족 사태’ 참정권 침해냐, 부정선거냐  
대구교육청, 학부모선언문 쓰기 행사 콘텐츠 추진  
우기 대비 영구임대주택 안전점검 실시  
‘또래 상담 처방’ 마음약국 운영 호응  
대구자경위, 청소년 민주시민 역량 키운다  
대구시 농업기술센터, 온열질환 예방 캠페인 실시  
달성군 프리미엄 베이커리 ‘사색비슬’ 특허  
농작업 안전띠 죈다…경북도, 현장 관리체계 구축  
K-식품·화장품 남유럽 시장 공략 본격화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화랑로 32 (성건동)
발행인.편집인: 정진욱 / 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3,293
오늘 방문자 수 : 160
총 방문자 수 : 40,81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