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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소방관의 든든한 발걸음을 존경하며
나영민 김천시의회운영위원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6월 14일(일) 17: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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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필자는 지난 5월 26일 대곡동 부곡맛고을 2번 도로를 지나는 중, 생선구이를 메뉴로 하는 식당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을 목격했다. 사장으로 보이는 젊은 부부는 소화기를 들고 초기 대응에 노력했지만, 검은 연기가 커져가는 상황에서 발만 동동 구르고 쳐다만 볼 수밖에 없는 상황이었다. 그 순간 인근 소방서에서 소방차 4대와 구급차가 도착했다. 그때 필자는 김천시 소방관들의 용맹함을 처음 느꼈다. 실내에는 폭발이 시작되었는데도 불구하고 도착하자마자 1초의 망설임도 없이 불길 속으로 뛰어드는 모습을 보고 걱정과 함께 어떤 표현을 해도 지나치지 않을 감동을 받았다. 소방관들의 신속하고 질서 있는 차분한 대응으로 더 큰 피해로 번지지 않고 화재의 불길을 잡았다. 이 기고문을 통해 신속한 대처와 빠른 상황 판단은 물론 그 급박한 상황에서도 식당 관계자들을 안정시키며 대처해 주신 김천시 소방관 분들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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