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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심으로 돌아가서 퇴직공무원 노하우플러스 사업 참여
김주용 경북남부보훈지청 복지과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5월 18일(월) 1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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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코로나19라는 미증유의 사태를 맞아 세계는 지금 총체적 혼란의 시국에 직면해 있다. 정치, 경제는 물론 인간의 생명이 위협받는 최대의 위기에 봉착한지도 100여일이 지났다. 그동안 정부에서는 고강도 '사회적 거리 두기'를 추진해 추가 확진자가 줄어들자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했고, 코로나19로 잠정 중지 했던 퇴직공무원 노하우플러스 계속사업인 '이동보훈팀 운영'을 재개했다. 국가보훈처로부터 이동보훈팀장으로 재위촉돼 지난 11일에 첫 출근하라는 연락을 받고나니 2017년부터 27개월간 현장을 찾아가는 보훈민원 서비스 활동을 했을 때의 감회가 새롭다. 「언제나 초심과 같은 마음가짐으로 매 순간을 새롭고 신선하게 인식할 때 우리는 비로소 행복한 경지를 맛본다. 그처럼 피어오르는 존재의 큰 기쁨은 초심으로부터 온다. 편견 없는 마음으로부터 온다.」는 조셉골드스타인의 말씀이 다시금 내게 힘을 실어 주었다.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해 이동보훈서비스가 잠정 중단돼 고령으로 거동이 불편한 민원인들의 답답했던 몸과 마음을 녹여드리기 위해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서 그 분들의 입장에서 십분 이해하고 적극적 대민서비스가 이행되도록 최선을 다함은 물론, 공감대 형성이 우선돼야하겠고 다시한번 다짐해 본다. 퇴직 후 먼 발취에서 바라보니 현직에 있을 때 보지 못해 안타깝고 아쉬웠던 일들, 다양한 경험에서 우러나오는 좋은 경험담·덕담으로 직원들과 양방향 소통을 원활히 함으로써 금년도 국가보훈처 슬로건인 「든든한 보훈」에 미약하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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