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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당 공관위, 경주 김원길 단수공천
경선 승리 박병훈 예비후보 공천 취소…경주 선거지형 오리무중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25일(수) 2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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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경북연합일보 | | 미래통합당이 25일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경북 경주, 부산 금정, 경기 화성(을), 경기 의왕·과천 등 4곳의 공천을 취소했다. 당 지도부는 당초 24일 저녁 비공개 최고위를 열어 공천이 보류된 지역과 최종 공천을 통해 25일 공천장을 수여하고 26~27일 후보 등록을 마치려고 했다. 하지만 의결 정족수 부족으로 개최되지 못했지만 25일 새벽 긴급 최고위를 열고 막판 공천 취소를 결정했다. 최고위는 이들 4곳에 대해 후보자의 경쟁력, 신상, 경선방식 등을 이유로 공관위에 재심을 요구했으나, 공관위가 원안을 고수하자 황교안 대표가 직권으로 최고위를 소집 의결했다. 따라서 경주는 공천 및 선거일정 상 무공천이 유력했으나, 공관위에서는 김원길(사진) 예비후보 단수공천 결정을 내렸다. 한편, 애초 공천에서 공천배제(컷오프)된 김석기 의원은 지난 18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이 컷오프된 결과에 대해 의혹을 제기하며 경선 중단과 재경선을 요구했다. 김석기 의원은 이날 최고위 공천 취소 결정 이후에 "당에서 가장 합리적인 판단을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막판 회생 가능성을 기다렸지만 결국은 무산됐다. 총선 특별취재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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