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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19' 위기 극복 위해 국민이 하나 될 때
이동훈 경산경찰서 경무계 경사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3월 05일(목) 17:40
ⓒ 경북연합일보
3일 오전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확진 환자 600명이 추가돼 지난 1월 20일 코로나19 첫 확진자가 나온 이후 42일 만에 4812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뉴스를 접했다.
 정부 각 부처 모든 종사자들과 자원봉사자 등이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고 국가 경제뿐만 아니라 정치·외교·사회·문화 등에도 심각한 지장을 초래하고 있는 상황이다.
 확진자에 대한 역학조사와 특정 단체 소속 30여만 명에 대한 전수 조사를 진행하기 위해 중앙정부와 자치단체는 물론, 경찰청에서도 전국 255개 경찰서에 5천750여명의 신속 대응팀을 구성해 검사 대상자의 소재확인과 보건당국의 역학조사를 지원하고 있다.
 이에 경북 지방경찰청에서는 최근 확진자가 다수 발생한 청도경찰서(24일), 경산·칠곡경찰서(26일)에 을호 비상근무(전 직원 연가중지, 가용경력 50% 동원 가능)를 발령해 총력 대응하는 한편, 자치단체에 대한 적극적인 지원체제에 돌입했으며, 경산경찰서에서도 수사·형사 위주로 신속대응팀 40명을 편성해 자치단체와 유기적인 협업체제를 갖추고, 역학조사 대상자 2명에 대한 소재를 확인해 통보했으며, SNS에 'OO병원 응급실 폐쇄 예정'이라는 가짜뉴스를 유포한 A씨(32)를 검거해 사법처리 했다. 또한 가짜뉴스 9건에 대해서는 계속 추적 수사 중에 있으며, 경산경찰서 관내 코로나19 선별 진료소 3개소와 폐쇄시설 2개소에 대해 매시간 순찰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
 기업인들과 단체들은 물론, 뜻있는 국민 개개인들이 각급 지자체에 구호 물품과 성금을 보내는 등 온정의 손길을 보내고 있고, 착한 건물주들은 세입자들의 임대료를 낮춰 주고 있는 등 훈훈한 소식들을 접할 때면 지금 당장은 경황이 없고 당황스럽지만 코로나 19 극복이 그리 멀지 않음을 직감하게 된다. 지금은 코로나 19 위기 극복을 위해 온 국민이 하나 돼야 할 때이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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