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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경주시 정다은 전략공천에 최성훈 예비후보 "부적격" 반발
"이중당적 의혹 등 우려 빚어"
재심 신청 중앙당 재고 요청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26일(수) 20:21
ⓒ 경북연합일보
경주시 선거구 더불어민주당 최성훈 예비후보(사진)가 지난 24일 더불어민주당 전략공천위원회에서 경주시 선거구에 정다은 후보(33·여)를 전략 공천한 것에 대해 반대하며 재심을 신청했다.
 최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20일 중앙당 국회의원후보 적합 결정을 받고 12월 31일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 후, 약 50일을 밤낮없이 시민들을 만나며 선거운동을 진행해 왔다"면서 "지역 신문에서 적지 않은 지지율이 나왔는데도 이 같은 결정을 한 것은 청년여성 공천 비율을 위한 버리는 카드로 사용됐다는 우려를 금하지 않을 수 없다"고 밝혔다.
 최 예비후보는 또 "정다은 후보는 지난 1월 20일 즈음 적격심사를 받은 후 지금껏 선거운동의 전면에 나선 적도 없이 예비후보 등록예정이란 연기만 피우다 지난 주 겨우 선관위 예비후보 등록후 공식적 선거운동도 없이 전략공천이라는 결정에 대해 어떤 기준이 적용되었는지 도저히 이해하기 어렵기에 정해진 절차에 따라 재심을 요청하기에 이르렀다"고 재심 이유를 설명했다
 그는 "심지어 2011년 4월1일 음주운전으로 단속돼 150만원의 벌금형 전과는 지역 정서상 여성 그것도 소위 새파란 젊은 나이였다는 사실에 주변은 의아해 하고 있으며, 경주지역 민주당의 사분오열을 조장한 장본인으로서 결국 사고지역위원회를 만들어 지역에서의 민주당 위상을 떨어뜨렸다"고 주장했다.
 최 후보는 이밖에도 참교육학부모회 경주지회장 경력과 관련해 규정을 위반했다는 의혹이 제기되면서 결국 중앙의 승인을 받기 못한 시민사회단체 경력, 지역의 원로당원에게 금품수수의혹, 정의당 이중당적 의혹 등으로 실제 정의당 권영국 변호사와 단일화 시도가 우려를 빚은 점을 내세워 중앙당에 재고를 요청했다.
 한편 최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20일 중앙당 국회의원후보 적합 결정을 받고 12월 31일 경주시 선거관리위원회에 예비후보로 등록 후, 약 50일을 밤낮없이 시민들을 만나며 선거운동을 진행해 왔다.  김희동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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