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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간,겨울철에 더 위험한 2차사고 예방법!
정선관 문경경찰서 교통관리계장 경감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20년 02월 25일(화) 17:47
ⓒ 경북연합일보
자동차 운전자라면 무사고 운전자를 제외하고 가벼운 접촉사고와 같은 교통사고를 경험한 일이 있을 것이다.
 이 때에는 반드시 2차 사고를 염두에 두고 신속한 대처가 필요하다. 현장에서 시시비비를 가린다거나 수신호를 한다고 머물다간 치명적인 2차 교통사고를 피하긴 어렵다.
 따라서 안전운전으로 사고를 예방해야 하지만 만약 1차 사고가 났을 땐 더욱 2차 사고에 각별한 대비를 해야 한다.
 2차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첫째, 사고가 발생했을 경우 일단 비상등을 켜고 트렁크를 열어두고 도로 밖으로 대피한다. 둘째, 차량 후방에 안전삼각대와 불꽃신호기를 설치한다. 이때에는 안전삼각대는 후방 100미터 지점에 불꽃 신호기는 후방 200미터 지점에 설치하는 것이 효과가 좋다. 불꽃신호기는 개당 만원 내외이며 연소시간은 20분 정도임을 유념한다. 셋째, 112신고나 고속도로 긴급견인(1588-2504)로 신고해 도움을 받는다.
 2차 사고는 교통 흐름을 저해하고 정체현상을 야기하는 것은 물론 1차 사고보다 더 큰 가중된 결과를 초래하므로 야간, 겨울철, 터널에서는 더욱 주의 운전해야 한다. 이제부터라도 손쉽게 사용할 수 있는 불꽃신호기를 몇 개 구입해 상시 사용할 수 있도록 조치를 한다면 타인에게도 큰 도움을 줄 수 있다. 다시 한번 안전운전을 당부드린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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