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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도로 교통사고 예방·안전운전법
최정환 대구중부소방서 중부구조대 소방장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12월 30일(월) 1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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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 | ⓒ 경북연합일보 | 고속도로는 시속 100km를 넘나드는 차가 질주하기 때문에 작은 실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더욱 주의해야 한다. 도로교통공단에 의하면 평소 아무렇지 않게 하는 작은 행동으로 전방주시 의무를 소홀히 하다가 일어나는 사고가 전체 고속도로 사고의 68.4%를 차지하고 있다. 이에 고속도로 안전 운전법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한다. 첫째 스마트폰 사용 금지다. 통계에서 알 수 있듯이 고속도로 교통사고의 주요 원인은 바로 라디오나 내비게이션, 스마트폰의 작동으로 인한 전방주시 의무 소홀이다. 둘째 앞차와의 안전거리 유지다. 안전거리는 고속도로 운행 시 주행속도의 수치를 미터(m)로 바꾼 만큼의 거리를 유지하는 게 바람직하다. 시속 80km로 운전하고 있다면 앞차와 80m 이상의 거리를 유지하고 시속 100km로 달리고 있다면 안전거리는 100m가 돼야 한다는 뜻이다. 셋째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이다. 전 좌석 안전벨트 착용 의무화가 시행됐다. 온 가족의 안전을 위해 미리미리 실천하길 바란다. 안전벨트는 '생명 벨트'라고 불릴 정도로 사고 발생 시 탑승자를 지켜주는 가장 기본이자 중요한 안전장치다. 넷째 특히 터널 사고에 주의한다. 터널 사고는 주로 터널을 진입할 때나 통과할 때 안과 밖의 조도 차이로 인해 순간 앞이 하얗게 변하는 '화이트아웃(whiteout)'이 원인이 되는 충돌로 인해 발생한다. 이는 터널을 진입하거나 통과할 때 안전거리 확보에 특히 유념해야 하는 이유다. 마지막으로 고속도로 사고 대처법을 알아보자. 고속도로에서 사고가 났다면 달려오는 다른 차들에 의한 2차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제일 먼저 차량을 안전한 장소로 이동해야 한다. 위 사항을 숙지하고 운전해 우리 가족의 안전을 책임지도록 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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