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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지역발전·시민 행복 위해 2019년을 달린다
베어링산업 육성 등 경제 활성화 총력
수도권 소비자 공략…농업경쟁력 강화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 성장 기반 마련
복지서비스 향상으로 안전특별시 건설
먼저 다가가는 소통·섬김행정 지속 추진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1월 02일(수) 18:51
ⓒ 경북연합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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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가 2019년 기해년을 맞아 영주시의 발전과 시민 행복을 위해 변화와 혁신에 박차를 가하겠다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특히 새정부 100대국정과제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후보지로 선정되고 부석사가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등 경제와 문화 등 도시전반에 걸쳐 그동안 이루어온 성과를 바탕으로 지역의 새로운 미래를 약속하는 역점사업들에 주력해 나갈 방침이다.
△ 첨단베어링산업…지역경제 부흥
 새해 영주시는 첨단베어링산업을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철도, 산림산업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부흥을 일으켜 나갈 계획이다. 첨단베어링산업클러스터 조성사업과 중부권동서내륙 철도 건설이 새 정부 100대 국정과제에 포함됨에 따라 중앙정부,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베어링산업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베어링산업 발전에 매진한다.
 산림자원을 활용한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에도 적극적으로 나선다.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더불어 산양산삼·산약초 홍보교육관, 국립 산림약용자원연구소의 연구기능을 연계하여 백두대간 산림과학벨트를 구축해 산림분야 일자리를 창출하고, 산림ICT 융합센터 구축 등 자연자원에서 새로운 경제소득을 창출에 나선다.

△ 생산에서 판로까지 걱정 없는 부자농촌 건설
 지역의 근간이라고도 할 수 있는 농업경쟁력 강화를 위해 서울 청계천 한우프라자, 석촌역 농특산물 직판장, 인천문학경기장 영주한우 셀프정육식당, 영주 농산물 소비지유통센터 개점에 이어 광역로컬푸드 매장을 중심으로 수도권 소비자를 공략하고, 수출기업협의회와 통상전담조직을 통해 지역 농특산물의 새로운 해외시장 개척에도 나선다. 또 콩세계과학관과 인삼박물관, 장수발효마을 등과 연계하여 6차 산업을 강화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2021 풍기인삼세계엑스포 유치, 농작물재해보험 확대지원, UN산하 국제 콩연구소 유치 등 혁신적 농업정책을 펼칠 계획이다.

△ 선비문화, 힐링관광도시 건설
 부석사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에 이어 올해는 소수서원의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됨에 따라 영주관광산업이 한 단계 더 성장할 수 있도록 부석사 정비사업, 관광프로그램을 개발하는 등 기반 마련에 나선다.
 현재 성공적으로 운영중인 국립산림치유원 다스림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도록 백두대간 산림과학벨트와 소백산 산악스포츠단지를 조성하고, 한국문화테마파크(선비세상)를 조기에 완공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또한 영주근대역사문화거리를 통한 새로운 도시관광 테마개발 등 영주만의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을 확충한다.

△ 촘촘한 복지망 가동
 지역복지도 차근차근 확대한다. 지방이 공통적으로 안고 있는 고령화 문제의 해결을 위해 독거노인 공동거주의 집을 확대 운영하고, 24시간 어린이집, 아이돌봄 사업 등 보육문제 해결에도 적극 나서는 등 촘촘한 복지망을 가동시킨다. 유니세프 인증 아동친화도시에 선정된 것을 발판삼아 아동의 권리보호 및 참정권 보장 등 시정 전반에 걸쳐 아동친화정책을 추진하고, 국립인성교육진흥원 설립, 세계 인성포럼 개최, 대한민국 선비대상 시상 등 영주를 대한민국 대표 선비문화도시로 발전시키기 위한 다양한 정책을 추진한다. 이밖에도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지난해 전국에서 주목받았던 도시경관사업과 도시재생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정주여건을 개선하고,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최우선을 하는 안전특별시를 만들어 나갈 방침이다.

△ 섬김행정 지속추진
 민선6기부터 민선 7기까지 이어져 온 영주시의 시정철학이 "섬김행정"인 만큼 시민에게 먼저 다가가는 현장행정도 시정의 중요 과제로 추진된다. 야간민원실 운영, 원스톱 민원처리를 위한 허가과 신설, 민관 협력네트워크 운영 등 소통과 섬김행정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 경북연합일보
2019년 신년계획…"한단계 더 도약하는 희망의 해 만들 것"
2019년은 민선7기 출범 이후 준비해 온 계획들을 본격 추진하는 중요한 해로, 영주시는 새정부 100대 국정과제인 첨단베어링 국가산업단지 후보지 확정 등 지역발전에 새로운 전기를 마련하기 위해 그동안 쌓아왔던 디딤돌들을 발판삼아 한단계 더 도약하는 원년을 만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2019년 새로운 기회를 맞아 영주가 그려갈 그림은 어떤 것인지 장욱현 시장에게 영주 새해설계를 들어봤다.

-2018년, 어떤 부분에 역점을 두고 시정을 이끌어 나갈 계획인지
 새해 영주시는 첨단베어링산업을 지역을 대표하는 혁신산업으로 육성하고 철도, 산림산업과 전통시장 활성화로 지역경제에 부흥을 일으켜 나갈 계획이다.
 특히 산업의 쌀이라 불리는 베어링은 해외시장 100조원, 국내시장 6조원에 이르는 미래 첨단산업의 하나로, 지난해 11월 하이테크베어링 시험평가센터 준공에 이어 국가산업단지가 조속히 진행될 수 있도록 중앙정부, 경상북도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베어링산업 전담조직을 신설하는 등 베어링산업 발전에 전 행정력을 집중해 나갈 계획이다. 시정의 모든 역량을 집중해 반드시 성공시켜 나갈 수 있도록 하겠다.

- 새해 관광산업 활성화를 위한 계획은
 영주가 갖고 있는 문화전통 자원은 어느 산업자원 보다도 더 훌륭한 지역의 미래 먹거리다. 지난 6월 30일 영주 부석사가 한국에서 13번째 유네스코 세계유산으로 등재되는 쾌거를 이루어 세계적인 문화관광도시 우뚝 선 데 이어 새해에는 우리나라 최초의 사액서원인 소수서원의 유네스코 세계유산 등재가 확실시되면서 영주 관광산업의 미래를 밝히고 있다.
 세계유산 지정에 따라 국내외에서 찾아오는 관광객을 맞이하기 위해 부석사 정비사업, 한국문화테마파크 등을 조기에 완공하고 차별화된 관광프로그램 개발로 글로벌 관광도시 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 2019년 꼭 이루고 싶은 목표가 있다면
 무엇보다 시민이 행복한 도시를 만드는 것이 최우선이다. 아이부터 어른까지 모든 시민이 해복한 도시 영주를 만들기 위해 생활밀착형 복지 정책을 실천할 계획이다. 새해 영주의 키워드는 어려움을 극복하고 새 길을 개척해 나간다는 극세척도(克世拓道)다. 영주의 100년 미래를 만들어 나가는 과정이 당장은 힘들고 어렵더라도 시민들과 함께 참고 이겨내어 희망의 길을 활짝 열어갈 수 있도록 하겠다.
 시민들께서 민선 6기에 이어 다시 한 번 믿고 맡겨주신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지금까지 해 온 정책들을 진화시키고, 완성도를 높여 희망의 영주를 만들어 나가겠다. 지켜봐 주시고 함께 힘을 모아주시기를 부탁드린다.
금인욱 기자 kiu@kby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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