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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기획/특집
2018 안동시 발자취 10선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12월 30일(일) 19:48
안동은 동양3국 도의철학(道義哲學)의 건설자이며 실천자인 이황 선생의 혼이 서린 '도산서원', 유성룡 선생의 징비(懲毖)정신이 고스란히 간직된 '유네스코 세계유산 하회마을', 대통령께서 독립운동의 산실이자 대한민국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상징하는 공간이라 정의하신 '임청각'을 비롯해, 깊은 맛 풍미 좋은 '청정 안동 한우'와 놋대접에 삼채나물·탕국의 '안동 헛제사밥' 등 맛깔스런 토종음식이 가득한 고장이다.

ⓒ 경북연합일보

-본예산 1조원 시대…미래 신성장동력 국비 확보 전력
지난해 1회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안동시가 생긴 이래 처음으로 예산 1조 원을 돌파한데 이어 올해는 본예산 1조원을 돌파했다. 인구 15만에서 20만 명 사이 전국 유사 자치단체 중 가장 큰 규모다.
 1963년 시 승격 당시 4천672만 원 남짓하던 안동시 예산은 산술적으로 2만 배 이상 커졌다. 시는 예산 1조 원 시대를 이어가기 위해 자체수입 증대는 물론 정부정책에 부합하는 일자리, 미래형 신성장동력 등을 통해 국비 확보에 전력을 기울일 방침이다.

ⓒ 경북연합일보

-안동선비순례길, 관광공사 '이달의 추천 길'에 선정
산과 물, 선비를 만날 수 있는 가장 한국적인 길 '안동선비순례길'이 한국관광공사에서 주관한 '이달의 추천 길'로 선정됐다.
 총 길이 91㎞의 탐방로이며 9개 코스로 이뤄졌다.
 특히 순례길 가운데 선성현길 코스 안에는 안동호 수면 위에 길이 1㎞, 폭 2.72m 규모로 수상데크가 설치된 선성수상길이 입소문을 타면서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다.

ⓒ 경북연합일보

-봉정사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 세계유산 등재 쾌거
지난 6월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제42차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안동 봉정사를 비롯해 7개 사찰이 '산사, 한국의 산지승원'으로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쾌거를 거뒀다. 안동의 유교문화를 대표하는 도산서원과 병산서원도 '한국의 서원'으로 내년에 등재 여부가 결정되며, '하회별신굿탈놀이'도 등재를 추진하고 있다. 특히 하회별신굿탈놀이가 등재된다면 안동시는 유네스코가 인정한 '세계유산'과 '세계기록유산', '인류무형문화유산'을 보유한 최초의 도시가 된다.

ⓒ 경북연합일보

-민선7기 안동시장·제8대 시의회 새로운 출발의 시작
지난 7월 2일 제30대(민선7기) 안동시장(시장 권영세)의 취임식과 제8대 안동시의회(의장 정훈선)가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안동시와 안동시의회에서는 '더 큰 안동, 안동의 더 나은 미래'를 위해 시민들과 함께 고민하면서 시정 발전에 뜻을 모아갈 계획이다.

ⓒ 경북연합일보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제조공장 증설…1천억 투자
안동시와 경상북도, SK바이오사이언스는 7월 18일 바이오산업의 핵심인 백신 제조공장 증설을 위한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하고, 1천억 원 대의 대규모 투자를 약속했다.
 SK바이오사이언스는 경북바이오산업단지 내 6만2천여 ㎡에 2022년까지 5년간 1천억 원을 투자해 세포배양 독감백신 등을 생산할 계획이다. 그 동안 안동시는 4차산업 혁명을 가져올 바이오산업을 미래전략산업으로 선정하고 백신산업지역 거점화에 집중해 왔다.

ⓒ 경북연합일보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 성황리 개최 다양한 성과
안동이 만들어 세계인이 소비하는 안동국제탈춤페스티벌2018은 야누스가 열어준 비일상의 공간에서 열흘간 마음껏 춤추고 웃을 수 있는 성공축제로 세계인을 감동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으며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지역의 문화인력 성장과 축제의 동반 성장, 문화소외 계층과 함께 나누는 축제, 적극적인 문화교류로 세계 속의 탈 중심 도시 문화 브랜드 구축 등 다양한 성과를 남겼다.

ⓒ 경북연합일보

-낙동강 수변 명품공원화…'핑크뮬리 그라스원' 호응
안동·임하 양 댐에서 시작해 안동시를 관통해 흐르는 낙동강 수변공간이 명품친수공간으로 재탄생한다.
 안동조정지댐과 반변천 임하조정지댐부터 구담보까지 약 49㎞에 이르는 수변을 환경을 훼손하진 않으면서 수상레저 기반 확충, 문화관광 기반조성, 수변경관 개선을 기본방향으로 명품화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 사업의 일환으로 안동우편집중국 앞 낙동강변 둔치에 핑크뮬리 그라스원을 조성해 시민들과 관광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 경북연합일보

-노블레스 오블리주 상징 임청각 원형복원 사업 속도
안동 임청각(安東 臨淸閣, 보물 제182호)을 2019년부터 2025년까지 7년간 280억 원을 투입해 일제강점기 이전의 모습으로 복원·정비에 들어간다.
 철로의 철거 이전은 2020년까지로 예정돼 이전까지는 복원·정비를 위한 기본설계, 실시설계와 주변 토지매입, 발굴조사 등 선행사업을, 철로 철거 이후인 2021∼2025년에는 훼손 건물 복원, 지형과 경관 복원, 편의시설 설치 등을 차례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 경북연합일보

-동안동IC 연결 국도·안기~안막 개통 등 도로망 확충
동안동IC에서 안동방향 국도 4차선이 연결되면서 청송과 영양뿐 아니라 영덕, 울진 등 동해안 방면 접근성이 크게 개선됐다. 현재 안동~길안을 포함한 국도35선은 포항 기계면부터 안동시 길안면까지 62.2㎞에 걸쳐 4차선 확장공사도 추진하고 있다. 또 안동 안기동과 안막동을 연결하는 1.2㎞의 도로 개통으로 그간 교통체증 등의 불편이 많이 해소됐다.
 이 같이 시는 도심구간을 원활한 교통소통을 위해 용정교 확장 공사 등도 추진하고 있다.

ⓒ 경북연합일보

-초등학교 이어 도내 최초로 유치원까지 무상급식 시행
올해부터 초등학교 무상급식을 전(全)학년 확대와 함께 도내 처음으로 유치원에 대해서도 무상급식을 하고 있다.
 지난해 초등학교 5학년까지 무상급식을 해오던 것으로 올해부터 6학년까지 전면 무상급식을 시행했다.
 또 올해 처음으로 사립유치원에도 무상급식을 위한 첫걸음을 떼었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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