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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평창 참가 방식 확정 올림픽 준비에 매진 할때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22일(월) 19:16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 방식과 세부 조건이 최종 확정됐다.
 최종 북한 선수단은 5개 종목에 선수 22명, 임원 24명 등 총 46명으로 구성된다.
 올림픽 사상 처음으로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구성도 확정됐다. 국가별 엔트리는 남한 23명, 북한 12명 등 35명으로 결정됐다.
 개·폐회식에선 남북한 선수단이 'KOREA'라는 이름으로 한반도기를 들고 행진하며, 기수는 남북에서 각각 1명씩 맡기로 했다.
 IOC 승인을 통해 북한의 참가 방식이 모두 확정됨에 따라 이제 남북한 실무진 간에 평화 올림픽을 위한 준비작업을 차질 없이 진행하는 일만 남았다.
 여자 아이스하키 남북단일팀 구성에 대해서는 우리 사회 내부에서 정리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처음 단일팀 구성 얘기가 나왔을 때 북한 선수는 5∼6명 정도 합류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협의 과정에서 그 수가 배로 늘어났다.
 실제 경기에 출전하는 22명의 엔트리에도 북한 선수 3명을 넣기로 했다. 이 과정에서 우리 선수의 출전 기회가 줄어드는 것을 최소화하기 위해 줄다리기를 했다는 게 우리 대표단의 설명이다.
 경위야 어떻든 올림픽 출전을 꿈꾸며 땀과 눈물을 쏟아온 우리 선수 중 3명은 직접적인 피해를 보게 돼 이들의 심리적 충격을 최소화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단일팀 지지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정부가 노력해야 한다.
 현송월 삼지연 관현악단 단장이 이끄는 북한 예술단 사전점검단이 21일 경의선 육로를 통해 남한을 찾은 것을 신호탄으로 해 남북 실무진의 준비작업도 급물살을 탈 예정이다.
 경의선 육로로 개성공단 전면 중단 이후 거의 2년 만에 열려 북한의 올림픽 참가를 넘어 남북관계 복원의 큰 그림에서도 의미가 작지 않다.
 북측 예술단 사전점검단은 한차례 일정을 취소했다가 하루 뒤에 방남하는 곡절을 겪었다.
 앞으로 남북 실무진 접촉과 대화가 늘어나다 보면 이런 돌발사태에 자주 맞닥뜨릴 수 있다.
 그때마다 일희일비하며 민감하게 반응할 수는 없는 노릇이여서 좀 더 여유를 갖고 바라보는 태도가 필요해 보인다.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는 적어도 평화 올림픽을 담보하고, 나아가 남북관계 복원의 실마리가 될 수 있다. 불과 한 달여 전만 해도 북한의 잇따른 핵·미사일 도발로 조성된 군사적 긴장을 걱정하며 전전긍긍했던 게 현실이다.
 모처럼 찾아온 기회를 스스로 차버리지 않기 위해 남북 모두 자제하고 노력할 때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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