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최종편집:2018-12-13 오후 08:09:18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
전체기사
커뮤니티
공지사항
자유게시판
행사알림
회사알림
 
뉴스 > 사설
최양식 시장 지방선거 3선 출마 선언 환영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8년 01월 11일(목) 20:15
오는 6·13 지방선거 경주시장 선거에 불출마를 선언했던 최양식 경주시장이 11일 출입기자 신년간담회에서 출마를 선언했다.
 불출마 선언 후 철회하라는 지지자와 노인회, 시민단체 등의 빗발치는 요구에도 묵묵부답으로 철회를 번복하지 않았던 최 시장이 출마로 선회한 것은 심사숙고한 고뇌에 찬 용단으로 여겨지지만 일단 최 시장의 출마선언을 환영한다.
 일각에선 최 시장의 출마 선언을 두고 신뢰가 없다는 식의 도덕성을 거론하고 있지만 엄격히 따져볼 때 출마선언은 개인의 판단인 만큼 이를 두고 왈가왈부 할 성격이 아니다.
 불출마를 선언했던 정치인의 출마선언은 어찌 보면 변화무쌍한 자연계의 이치와 같은 것으로 자유민주주의 사회에서 '번복'이 무조건 안 된다는 논리도 잘못됐거니와 법적, 도덕적 근거도 없는 상황에서 최 시장의 출마선언에 대해 반대나 매도, 비방의 근거로 삼는 것은 옳은 일이 아니다.
 출마와 관련한 번복은 정치계에는 흔히 볼 수 있는 보편적 현상인데도 우리는 정계은퇴의 복귀를 마치 도덕적, 현실적으로 잘못인 냥 잣대를 들이대며 절대 용납할 수 없다는 듯 비방하거나 부정적 시각으로 거부하는 광적 신드롬 현상을 쉽게 볼 수 있어 참으로 안타까울 뿐이다.
 상당수 정치인이 다시는 정치에 나서지 않을 듯이 정계은퇴를 선언했다 은퇴 번복을 통해 자신이 바라던 야망을 실현시킨 사례가 비일비재해 번복 선언을 결코 탓해서도 탓할 수 없다는 것이다. 특히 최 시장의 입장에선 출마를 포기했다 다시 출마를 선언하기까지에는 나름 고민과 이유가 있겠지만 최 시장의 불출마 선언 후 최근 여론조사에서 무소속 후보의 인지도가 한국당 출마예정 후보를 앞서고 불출마 선언 후 터무니없는 무성한 소문 속에 그동안 자신이 추진해온 경주발전의 각종 사업들이 사장될 수 있다는 절박한 인식이 작용한 가운데 출마를 철회하라는 시민들의 요구와 맞물린 힘든 용단으로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선거법상의 법적 하자가 없으면 누구나 선거에 입후보할 수 있게끔 보장하는 것이 자유 민주주의로 번복이 출마에 문제가 될 수 없어 6·13 지방선거에 출마하려는 예비 후보들이라면 더 더욱 최 시장의 이번 출마를 두고 터무니 없는 말로 비방의 안주거리로 삼기보다 떳떳한 경쟁을 통해 유권자의 자유 선택의 의지에 따라 심판을 받는 것이 경주시장에 뜻을 가진 후보로의 자세임을 알아야 한다.
경북연합일보 기자  
- Copyrights ⓒ경북연합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네이버블로그
 
이전 페이지로
실시간 많이본 뉴스  
농협조합장 향응제공 검찰 고발
경북지재센터, 독도새우 브랜드 개..
영천, 불법 유흥영업 성황… 단속 ..
경주환경련 "수은 오염, 용강동 덮..
경주시의회 부의장, 행감 피감기관..
자연 품은 仁術… 치유로 가는 길..
경주 황성주공1차 재건축 '시동'
"본업에 충실하며 가수 꿈 키워나가..
농지 불법 성토행위… 여전히'극성'
군위 대구공항반대위 주민소환제 '..
최신뉴스
문경·의성 국가지질공원 인증 본..  
경주-교토간 뱃길연결 사업차 일본..  
포항에 AI·바이오 R&D특구 추진  
포항시, 겨울 가뭄실태 파악 대책..  
남구보건소,치매극복관리 대상  
'체납차량 번호판 영치의 날' 포항..  
포항북부소방, 아파트 건축현장 안..  
포항시북구보건소, 군장병 대상 음..  
포항시,하수도정비 중점관리지역 ..  
영양지역 예술동아리·문화단체 한..  
도시라는 상자에 갇힌 현대인의 일..  
예천군, 치매극복관리사업 평가 '..  
봉화군 상운면 사회보장협의체, ..  
봉화 춘양면 라이온스클럽 '사랑의..  
영양군, 아이돌봄평가 우수기관 ..  

신문사소개 편집규약 윤리강령 고충처리인제도 개인정보취급방침 제휴문의 광고문의 구독신청 기사제보 저작권 문의 청소년보호정책
상호: 경북연합일보 / 사업자등록번호: 505-81-82281/ 주소: 경상북도 경주시 금성로 395번길 3(서라벌빌딩 2층)
발행인.편집인: 정진욱mail: sp-11112222@daum.net / Tel: 054)777-7744 / Fax : 054)774-3311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북, 가00039 / 청소년보호책임자 : 정진욱
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요강을 준
방문자수
어제 방문자 수 : 17,642
오늘 방문자 수 : 8,452
총 방문자 수 : 13,642,4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