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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 사회
가야금 명장 김동환씨, 문화여행 신규 지역명사로 선정
200여 가지 수작업 가야금 제작
체험행사 참여 문화발전 이바지
경북연합일보 기자 / 입력 : 2019년 05월 21일(화) 20:57
↑↑ 문체부 지역명사로 선정된 김동환 가야금 명장(오른쪽)이 민경석 한국관광공사 국민관광본부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북연합일보
김동환 명장(우륵국악기연구원)이 지난 15일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최 및 주관하는 '2019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 신규 지역명사로 선정됐다.
 '지역명사와 함께하는 문화여행'은 지역의 역사와 삶을 함께 한 명사들을 스토리텔러로 발굴, 생생한 '인생담 체험프로그램'과 지역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접목한 새로운 형태의 고품격 휴먼웨어 관광콘텐츠로 육성해 지역관광 활성화를 도모하고자 기획됐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한국관광공사에서 지역의 여행상품을 고급화하고 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2015년부터 추진되어 왔으며 올해 총 6명의 지역명사를 새롭게 선정하고 총 5억원의 사업비를 지원 해 육성할 계획이다.
 김동환 명장(우륵국악기연구원)은 30여년 오롯이 가야금 제작에 매진해 왔다. 200여 가지의 수작업을 거쳐 한 대의 가야금이 완성되기까지 적어도 5년이라는 긴 시간을 필요로 한다.
 아직도 자연 속에서 숨어있는 맑으면서도 가볍지 않고 깊은 음색을 지닌 악기를 제작하기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하는 가야금 제작의 명장(名匠)이다.
 이러한 가야금에 대한 애정과 열정, 소명감이 방문객의 마음을 끌어들이는 매력이 있어 2007년부터 2018년까지 621가족, 1천592명이 가야금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하여 지역문화관광 발전에도 크게 기여하고 있다.
 김동환 명장은 "지역명사 선정으로 '가야금체험프로그램'을 한국의 대표적 문화관광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나가고, 고령의 자랑거리인 가야금을 알리는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두상 기자
경북연합일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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